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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간 영화] 미드웨이, 백두산, 나쁘지않아이브스 아웃, 윤희에게, 해치지않아, 나쁘지않아를 찾아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23:20


    미드웨이그룹의 누군가가 저팬 침몰 같은 영화라고 영업을 했어. 가끔 사무라이 정신을 강조하는 재팬 미화가 오는데요. 이리하여 전개가 허연 하이라이트가 없는 소리 미국인이면 재밌게 봤을텐데 저는 한국인이니까 그냥 그랬어요.


    백두산 이를 보는 내내 한국 영화 그대로 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어머니와 한숨이 몇 번 쉬었는지..


    오랫동안 오랜만에 추리장르가 개봉해서 보러갔다. 예상대로 관경진진진을 했습니다. 권선징악(?)이란 클리셰에 충실하지만 섬세한 디테일과 결론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평범하지 않아 즐거웠다.


    윤희에게 이 영화를 홍보할 때 쓰이는 단어가 가장 큰 스포였는데 결론보다 과정이 더 중요해서 좋았다. 대사와 자신씩이 아련했고 장면과 자신씩이 여운을 줬다. 섬세함의 극치


    하지마, 명절때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 제2의<극한 직업>느낌. 생각 없이 멋있어. 박영규가 정말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해요. 연륜은 역시 속일 수 없다.


    타오르는 여성의 초상 상반기 최고의 영화 하행정부지만 나는 사실 보통 그랬다. 뭔가 금지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퀴어 한 방 넣은 소견? 주인공이 여러 가지 평등을 목표로 하는 것은 매우 좋았다. 아마 그 평등을 목표로 할 것이다"라고 하는 소견으로서 퀴어를 사용한 그럴듯하다. 그다음인데 주인공 얼굴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전에 간 영화 감독과 대화를 나눈 1이 있었지만 영화에서 무엇이 가장 만족이냐고 물었더니"00배우의 얼굴"이라고 답했다. 그 말이 무슨 뜻인가 싶더니 이 영화를 보면서 이해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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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의미에서 한 장 투척. NCT 마크 닮은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나를 찾아줘" 이 영어 린의 복귀작으로 흥행이 잘 되지 않아 아쉬웠던 영화. 아동학대 장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다가 좀 불편했지만 이영이의 연기는 앞으로 다작하기 바란다.


    와인을 찾아줘, 이거 넷플릭스에서 봤어. 똑똑한 여주가 바보같은 남주를 곤란하게 하는 게 너무 즐거워. 탄탄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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