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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통보안 자율주행 자동차의 막장 드라마, 영화 모놀리스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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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안에 사람이 갇혔는데 문이 열리지 않으면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이 스토리입니다. 스테인리스강이 과인 탄소 복합 소재의 자동차 외피 역시 한계치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철벽의 보안으로 어떤 충격에도 무너지지 않은 장갑차 같은 차를 그릴 수 있습니다.​ 탱크 저리 가라는 AI자율 주행 자동차 ​ 모노 리스는 영화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유인원들에 지각을 선물한 우주 물체이지만, 동명의 영화에서는 AI가 탑재된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의 이름으로 쓰입니다. 어떠한 외부의 침입이나 충격에도 차 문이 열리지 않고, 외부로부터의 손상도 없는 철저한 보안 슈퍼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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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드라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데이비드와 함께 잠시 외할머니에 머물기로 하고 자동차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때 아내 sound를 만난 모놀리스는 남편이 최근 구입한 차로 완전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됐지만 산드라는 기계조차 믿지 않고 계속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목적지에 아무 문제없이 도착했지만 곧 마음이 흔들려요. 고민 끝에 500킬로미터 떨어진 남편의 숙소를 기습하기로 해서 차를 공항 쪽으로 돌립니다.​


    산드라는 모노리스에 탑재된 AI 릴리트의 도움으로 공항으로 가는 지름길을 택하는데 하필 인적이 드문 사막길입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모노리스의 자동 기능을 지워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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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1개 있는 문제는 표면적으로는 산드라의 차내 흡연에 기인하지만 아이 부모의 흡연 문제와 별도로 명령 한마디로 보안 전체를 제외한 모든 자동 기능이 사라진 것은 있을 수 없는 1개입니다. 게다가 이것은 모노리스에 탑재된 AI 릴리스가 하나 꺾여 산드라의 요구를 무시하는 모습입니다. 영화 모노리스는 의심스럽고 부주의한 아마추어 오무이를 극단으로 몰아갑니다. 또 이를 위해 처음 장착한 자동차를 극악하게 묘사하고 그 책입니다를 다시 산드라에 묻습니다.​


    이제는 영화 모노리스가 극적인 드라마 전개를 위해 과감하게 지우고 무시한 첨단 자동차 안전장치를 자주 봅니다. 이것을 영화오류에 대한 지적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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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티드 서비스가 적용된 차량이라면, 사슴이 치여 죽을 정도의 충격을 감지했다면 아마 비상사태라고 생각됩니다. 이어 1정 가끔 차 쟈싱 운전자의 움직이지만 않으면 자동차 제연구의 서비스 센터와 경찰서에 차량의 위치를 가르쳐서 구조 요청을 합니다. 극중에서는 모노리스가 완전히 수동으로 전부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산드라와 데이비드를 괴롭히는 데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현실에서도 이것이라면 자율주행자동차 제조 연구는 당장 여론의 질타를 받아 소송에 휘말릴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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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드에 스마트 폰을 주는 스토리와 엮였던 남편의 충고 후)배를 편하게 피자에서 AI리리스를 지운 1, 지름길에 들어간 1, 남편의 불륜을 의심한 1등인 산드라는 후회해도 소용없다. 하지만 데이비드를 차 밖으로 꺼내1이 우선이다. 이 더자로 만들면 질식하거나 타버리니까 스토리다. 산드라는 근처 창고에서 팔뚝만한 렌치를 구해 모노리스 유리창을 두드립니다. 하지만 상처 하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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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는 내내 예상했지만, 영화 자체는 이미 든 기술적 배경과 연출력 부족 등을 들어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이탈리아판 막장 드라마'라는 표현도 발견됩니다. 혹시 자는 젠더 이슈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이미 언급한 대로 영화는 의처증이 의심되는 산드라의 과잉행동을 계속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 특정한 성역할, 태도, 신체적 차이에 대한 전통적인 편견도 이러한 이유로 일방성을 함부로 비하하는 선입견을 강화하는 태도, 사회현상,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반대 움직임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영화 모노리스는 기차 못지않은 슈퍼파워 자율주행차가 등장해 흥미롭게 봅니다. 심지어 차에 실린 AI 릴리트의 실랑이는 관련 분야의 글을 쓰는 저에게도 역시 자신의 인사이트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를 설계하고 운용할 때 이것만은 절대 안 된다는 반면 교사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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